이날 기념식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등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의 녹화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녹화’라는 지구적 비전이 선포됐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세계 산림의 해가 지닌 의미 등을 강조했습니다.
산림청은 이날 기념식장 안팎에서 치산녹화 및 사막화방지 사진전, 나무 나눠주기 행사,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후원기업과의 만남 행사 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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