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설립한 씨엔플러스는 삼성과 LG, 산요 등에 PDP와 ODD(광학디스크), Digital TV용 커넥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2차전지와 태양광 같은 신사업에도 공급 비중을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씨엔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415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고 올 1분기에만 매출 132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시현했습니다.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커넥터 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얻어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차세대 커넥터 개발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씨엔플러스는 오는 28일과 29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15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