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대산항 일반화물 부두인 2부두 2만톤급 선석과 3부두 3만톤급 선석, 4부두 2천TEU급 선석 등 모두 14만제곱미터 넓이의 3개 부두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은 대산항 물동량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항만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23개 주요 무역항 78개 선석의 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통운은 올해 초 군산항 유연탄 부두 3만톤급 1개 선석을 확보하는 등 항만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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