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베트남에 이어 태국과도 양국간 운항 항공사 수를 제한 없이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합의로 저가항공사들의 태국 추가 취항이 가능해져 양국간 운항 횟수가 증가하고, 항공사간 경쟁을 통한 운임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양국은 각각 최대 4개 항공사까지만 양국간 운항 항공사로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합의로 저가항공사들의 태국 추가 취항이 가능해져 양국간 운항 횟수가 증가하고, 항공사간 경쟁을 통한 운임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양국은 각각 최대 4개 항공사까지만 양국간 운항 항공사로 지정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