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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김기덕 키드 두 감독이 풍산개와 고지전을 들고 나오면서 남과 북을 소재로 한 영화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족 최대 비극인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관련 영화를 검색, 정리했다.
<간 큰 가족>
아버지를 위해 통일을 거짓으로 꾸민 코미디. 북에 있는 옛 아내를 만나고 싶어하는 아버지가 죽기전, 통일을 전제로 유산 상속 아니면 국가 환원이라는 2가지 조건부 유언을 남겨놓은 것을 안 두 아들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거짓 통일을 꾸며낸다.
<간첩리철진>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남파된 간첩이 벌이는 코미디물
<공동경비구역 JSA>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후 각각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데...
<국경의 남쪽>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국경을 넘어온 북한 청년이 남한에 정착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타고난 미모와 지성, 무술까지 겸비한 얼짱 여간첩이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이를 잡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하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전 세계가 열광의 붉은 기운으로 물들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유일하게 고요함만이 감돌던 DMZ 북한 43GP. 축구를 통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다
<남남북녀>
남한의 바람둥이 대학생과 북한의 당돌한 엘리트 여대생이 연변에서 만나 사랑의 해프닝을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
<동해물과 백두산이>
주인공 `백두`와 `동해`가 본의 아니게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렸다는 기막힌 컨셉. 한여름 동해 해수욕장에 표류되면서 겪게 되는 해프닝
<DMZ, 비무장지대><DMZ, 비무장지대></P>
<P>움직이는 모든 것은 즉시 사살되는 곳에서 79년 10.26이후, 47일간의 기록. 전방 DMZ 수색대에서 근무한 이규형 감독이 겪었던 실화에 바탕
<만남의 광장>
강원도의 평화로운 마을 분교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키로 했지만 진짜 선생님은 부임 도중 지뢰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삼청교육대 출신 한 남자가 선생님으로 자리하며 빚어지는 문제
<송환>
간첩들과 함께 한 12년의 기록.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2004년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 수상
<쉬리>
남북한의 화해무드를 반대하는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이 남한에 잠입해 감행하는 테러에 맞선, 남한 특수요원들의 활약을 담은 대작
<실미도>
이름도 없고 존재도 없었던 684 북파부대. 그들이 폭동을 일으켜 서울에 잠입했던 실화를 영화화
<알바트로스>
차인표, 이정재, 이휘재 등 당시 군복무 중인 스타들을 기용해 제작된 영화. 실제로 북한에서 탈출에 성공한 조창호 중위의 삶을 영화의 모티브로 사용했지만 영화의 스토리는 픽션을 가미
<웰컴투동막골>
국군도, 인민군도, 미군도 한편이 되는 무(無)적의 마을. 치열한 전쟁 가운데 그곳에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다.
<의형제>
의문의 총격전에서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과 남파공작원 은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각각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배신자로 낙인 찍혀 버림받는다. 적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중간첩>
80년대에 남한으로 위장귀순한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한석규 주연
<적과의 동침>
시골마을 석정리는 한국전쟁에 나라가 난리와 달리 평화롭다. 구장댁의 당찬 손녀딸의 혼사 준비로 분주한 동네 사람들 앞에 유학파 엘리트 장교가 이끄는 인민군 부대가 나타나면서 혼란이 시작
<크로싱>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 한 가족의 눈물겨운 탈북기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형제의 운명을 그린 전쟁 드라마
<태풍>
한반도를 향해 거대한 분노를 간직한 해적과 적이지만 그에게 가슴 아픈 연민과 우정을 느끼는 이의 관계속에 빚어지는 액션
<포화속으로>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제작되는 전쟁실화. 남과 북의 처절한 싸움과 그 한복판에서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 학도병의 이야기
<한반도>
100년 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던 불운의 대한제국과 경의선 개통과 통일을 막는 제 2의 국권침탈 앞에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된 대한민국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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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김기덕 키드 두 감독이 풍산개와 고지전을 들고 나오면서 남과 북을 소재로 한 영화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족 최대 비극인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관련 영화를 검색, 정리했다.
<간 큰 가족>
아버지를 위해 통일을 거짓으로 꾸민 코미디. 북에 있는 옛 아내를 만나고 싶어하는 아버지가 죽기전, 통일을 전제로 유산 상속 아니면 국가 환원이라는 2가지 조건부 유언을 남겨놓은 것을 안 두 아들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거짓 통일을 꾸며낸다.
<간첩리철진>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남파된 간첩이 벌이는 코미디물
<공동경비구역 JSA>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후 각각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데...
<국경의 남쪽>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국경을 넘어온 북한 청년이 남한에 정착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타고난 미모와 지성, 무술까지 겸비한 얼짱 여간첩이 거액의 공작금을 가지고 사라진 이를 잡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하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전 세계가 열광의 붉은 기운으로 물들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유일하게 고요함만이 감돌던 DMZ 북한 43GP. 축구를 통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다
<남남북녀>
남한의 바람둥이 대학생과 북한의 당돌한 엘리트 여대생이 연변에서 만나 사랑의 해프닝을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
<동해물과 백두산이>
주인공 `백두`와 `동해`가 본의 아니게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렸다는 기막힌 컨셉. 한여름 동해 해수욕장에 표류되면서 겪게 되는 해프닝
<DMZ, 비무장지대><DMZ, 비무장지대></P>
<P>움직이는 모든 것은 즉시 사살되는 곳에서 79년 10.26이후, 47일간의 기록. 전방 DMZ 수색대에서 근무한 이규형 감독이 겪었던 실화에 바탕
<만남의 광장>
강원도의 평화로운 마을 분교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키로 했지만 진짜 선생님은 부임 도중 지뢰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삼청교육대 출신 한 남자가 선생님으로 자리하며 빚어지는 문제
<송환>
간첩들과 함께 한 12년의 기록. 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2004년 선댄스영화제 표현의 자유상 수상
<쉬리>
남북한의 화해무드를 반대하는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이 남한에 잠입해 감행하는 테러에 맞선, 남한 특수요원들의 활약을 담은 대작
<실미도>
이름도 없고 존재도 없었던 684 북파부대. 그들이 폭동을 일으켜 서울에 잠입했던 실화를 영화화
<알바트로스>
차인표, 이정재, 이휘재 등 당시 군복무 중인 스타들을 기용해 제작된 영화. 실제로 북한에서 탈출에 성공한 조창호 중위의 삶을 영화의 모티브로 사용했지만 영화의 스토리는 픽션을 가미
<웰컴투동막골>
국군도, 인민군도, 미군도 한편이 되는 무(無)적의 마을. 치열한 전쟁 가운데 그곳에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다.
<의형제>
의문의 총격전에서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과 남파공작원 은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각각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배신자로 낙인 찍혀 버림받는다. 적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중간첩>
80년대에 남한으로 위장귀순한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 한석규 주연
<적과의 동침>
시골마을 석정리는 한국전쟁에 나라가 난리와 달리 평화롭다. 구장댁의 당찬 손녀딸의 혼사 준비로 분주한 동네 사람들 앞에 유학파 엘리트 장교가 이끄는 인민군 부대가 나타나면서 혼란이 시작
<크로싱>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 한 가족의 눈물겨운 탈북기
<태극기 휘날리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두 형제의 운명을 그린 전쟁 드라마
<태풍>
한반도를 향해 거대한 분노를 간직한 해적과 적이지만 그에게 가슴 아픈 연민과 우정을 느끼는 이의 관계속에 빚어지는 액션
<포화속으로>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제작되는 전쟁실화. 남과 북의 처절한 싸움과 그 한복판에서 포화속으로 뛰어 든 71명 학도병의 이야기
<한반도>
100년 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던 불운의 대한제국과 경의선 개통과 통일을 막는 제 2의 국권침탈 앞에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된 대한민국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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