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업종별 이익단체와 산하기관들에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자는 취지로 국내 휴가를 권고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윤상직 제1차관은 최근 20여개의 업종별 단체와 20여개의 공기업·준정부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올해 휴가철에는 해외관광 출국자 사상 최대와 같은 뉴스를 보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가능한한 해외 보다는 국내 휴가를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회의 역시 글로벌 경영 등을 명분으로 외국에서 열지 말고 국내에서 열어 지경부 관련 기관들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자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도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하계 휴가를 충분하게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윤상직 제1차관은 최근 20여개의 업종별 단체와 20여개의 공기업·준정부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올해 휴가철에는 해외관광 출국자 사상 최대와 같은 뉴스를 보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가능한한 해외 보다는 국내 휴가를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회의 역시 글로벌 경영 등을 명분으로 외국에서 열지 말고 국내에서 열어 지경부 관련 기관들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자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도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하계 휴가를 충분하게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