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연세대 기술지주회사에 기술컨설팅과 기술사업화 타당성 분석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미 5건의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했습니다.
연세대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유망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해 올해 6월 설립됐습니다.
1단계로 제이크린베리너리 등 3개 자회사를 운영할 계획이고 2020년까지 50여개 자회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류희경 산업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및 신산업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경제의 핵심동력이 되는 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식기반 경제시대의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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