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녹색기술 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2006년에는 녹색금융 여신지원 전문팀을 신설해 은행권 최초로 태양광발전소에 금융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또, 지난 2009년에는 녹색금융 체계 구축과 지원을 위해 그린뱅크팀을 신설하고 신재생에너지, LED, 2차전지 등 그린에너지 기업에 대출금리 우대와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새 출발 아젠더'에 미래산업 선점을 위한 주요 추진사항으로 '녹색금융 관련 미래산업 지원 강화'를 포함하여 향후 녹색금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유영숙 환경부장관,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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