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쌀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밀가루에 쌀가루를 10% 혼합한 쌀밀가루를 서울시 전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밀가루는 유통단계없이 제조업체에서 음식업소에 직공급되기 때문에 음식업소에서는 기존 가격(중력분 1등급 2만1천~2만4천원/kg)에 비해 20~30% 낮은 가격(1만6천원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쌀밀가루는 맛, 식감, 조리적응성 등에서 밀가루와 큰 차이가 없으며 쌀맛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소비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국의 9만여개 음식업소(중식 2만2천개, 제빵업 1만8천개, 분식업 5만2천개)에서 쌀이 10% 포함된 쌀밀가루 공급이 이뤄지면 쌀소비가 연간 3만~4만t 늘어나고 전체 밀가루에 혼합사용을 확대할 경우 연간 약 20만t 이상의 쌀을 소비하게 되고 밀가루 수입을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밀가루는 유통단계없이 제조업체에서 음식업소에 직공급되기 때문에 음식업소에서는 기존 가격(중력분 1등급 2만1천~2만4천원/kg)에 비해 20~30% 낮은 가격(1만6천원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쌀밀가루는 맛, 식감, 조리적응성 등에서 밀가루와 큰 차이가 없으며 쌀맛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소비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국의 9만여개 음식업소(중식 2만2천개, 제빵업 1만8천개, 분식업 5만2천개)에서 쌀이 10% 포함된 쌀밀가루 공급이 이뤄지면 쌀소비가 연간 3만~4만t 늘어나고 전체 밀가루에 혼합사용을 확대할 경우 연간 약 20만t 이상의 쌀을 소비하게 되고 밀가루 수입을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