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는 28일 기준 7~8월 해외여행수요가 15만5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수요가 96.7% 증가하는 등 여름 휴가로 동남아 휴양지를 선택하는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수요는 올해 1,2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해외여행 수요를 침체시켰다"며 "그러나 최근 원화강세에 더불어 저가항공과 신규노선 취항 등 항공좌석 공급이 늘면서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여행수요가 96.7% 증가하는 등 여름 휴가로 동남아 휴양지를 선택하는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수요는 올해 1,2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해외여행 수요를 침체시켰다"며 "그러나 최근 원화강세에 더불어 저가항공과 신규노선 취항 등 항공좌석 공급이 늘면서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