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컨소시엄이 대한통운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공동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는 27일까지 접수한 본입찰 제안서를 평가한 선정결과를 28일 통지하고 7월중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차순위협상대상자로는 포스코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대한통운 매각은 본입찰을 나흘 앞둔 지난 23일 포스코가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포스코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CJ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인수가격으로는 포스코가 주당 19만원을 써냈지만 CJ컨소시엄은 주당 20만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동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는 27일까지 접수한 본입찰 제안서를 평가한 선정결과를 28일 통지하고 7월중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차순위협상대상자로는 포스코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대한통운 매각은 본입찰을 나흘 앞둔 지난 23일 포스코가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포스코 쪽으로 기우는 듯 했으나 CJ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인수가격으로는 포스코가 주당 19만원을 써냈지만 CJ컨소시엄은 주당 20만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