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대부업·캐피탈 대출을 저리의 은행대출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을 이제 전국 모든 시중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장영철)는 오는 30일부터 바꿔드림론 취급을 제1금융권 전체 16개 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접근성 개선으로 신청자들이 보다 쉽게 '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자체 및 은행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바꿔드림론'을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바꿔드림론은 지난 24일 현재 대출금액 5천억원, 지원자수 5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1인당 평균 이자부담 경감액이 1천 10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장영철)는 오는 30일부터 바꿔드림론 취급을 제1금융권 전체 16개 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접근성 개선으로 신청자들이 보다 쉽게 '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자체 및 은행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바꿔드림론'을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바꿔드림론은 지난 24일 현재 대출금액 5천억원, 지원자수 5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1인당 평균 이자부담 경감액이 1천 10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