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매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채용한 인턴 5천731명 중 49.1%인 2천81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 조사한 인턴의 정규직 전환 비율 39.1%보다 10%p 늘어난 것입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대기업 인턴십이 보조적인 채용수단에서 벗어나 신입공채를 대신하는 정규직 채용의 한 방법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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