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7일부터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주최의 모바일 금융 회의인 'Mobile Money Summit(모바일 머니 서밋) 2011' 행사에 참석해 NFC 기반 글로벌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머니 서밋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소속의 리더들이 모여 서비스 전시와 토론을 통해 전세계 모바일 머니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습니다.
SK텔레콤은 또 현재 제공하고 있는 전자지갑서비스(Smart Wallet), T캐쉬, 스마트결제서비스(Smart Payment) 등을 글로벌 마켓으로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에코시스템과 파트너십 구축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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