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월드비전과 함께 오늘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긴급 재난 상황에 대비한 이재민용 '긴급구호 킷(kit)' 제작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구호 킷'은 폭우, 폭설,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이재민들에게 제공하는 생필품 배낭으로, 세면도구, 세제, 티슈 등 18가지 품목이 담겨 있습니다.
제작식에는 SK계열사 자원봉사자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해 총 2,000개의 구호킷을 제작했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재민 지원은 SK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 2002년부터 월드비전 등과 함게 매년 1,500~2,000여개의 '긴급구호 킷'을 만들어 재해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해왔습니다.
남상곤 SK사회공헌사무국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갑작스런 재난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횟수도 잦아지고 있어 긴급구호의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SK는 앞으로도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긴급구호 킷'은 폭우, 폭설,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이재민들에게 제공하는 생필품 배낭으로, 세면도구, 세제, 티슈 등 18가지 품목이 담겨 있습니다.
제작식에는 SK계열사 자원봉사자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해 총 2,000개의 구호킷을 제작했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재민 지원은 SK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난 2002년부터 월드비전 등과 함게 매년 1,500~2,000여개의 '긴급구호 킷'을 만들어 재해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해왔습니다.
남상곤 SK사회공헌사무국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갑작스런 재난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횟수도 잦아지고 있어 긴급구호의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SK는 앞으로도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