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에 김위철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또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에는 김종호 부사장, 건축사업본부장에는 정순원 전무, 연구개발본부장에는 이종호 전무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김경호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계열사인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인기 현대종합설계 디자인본부장은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전무를 맡게 됐습니다.
현대건설은 또 기존 원자력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로, 주택사업본부를 건축사업본부로 각각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 및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부 조직을 통폐합했다”며 “본부장과 계열사 대표 선임을 통해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현대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에는 김종호 부사장, 건축사업본부장에는 정순원 전무, 연구개발본부장에는 이종호 전무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김경호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계열사인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인기 현대종합설계 디자인본부장은 현대씨엔아이 대표이사 전무를 맡게 됐습니다.
현대건설은 또 기존 원자력사업본부를 플랜트사업본부로, 주택사업본부를 건축사업본부로 각각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 및경쟁력 제고를 위해 일부 조직을 통폐합했다”며 “본부장과 계열사 대표 선임을 통해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