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제8대 사장으로 조계륭 현 부사장이 최종 선임됐습니다.
이번 조계륭 사장 선임은 지난 2007년 이후 4년만에 첫 내부 승진입니다.
경기 파주 출신의 조 사장은 1981년 건국대를 나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첫 직장 생활을 한 뒤 1992년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자리를 옮긴 이래 줄곧 이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조 사장은 홍보비서실장, 채권관리본부장, 무역사업본부장(상임이사) 등 요직을 거친 뒤 지금까지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일해온 무역보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계륭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올해 무역 1조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2015년까지 '세계무역 G7'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K-sure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리스크관리 경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계륭 사장 선임은 지난 2007년 이후 4년만에 첫 내부 승진입니다.
경기 파주 출신의 조 사장은 1981년 건국대를 나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첫 직장 생활을 한 뒤 1992년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자리를 옮긴 이래 줄곧 이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조 사장은 홍보비서실장, 채권관리본부장, 무역사업본부장(상임이사) 등 요직을 거친 뒤 지금까지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일해온 무역보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계륭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올해 무역 1조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2015년까지 '세계무역 G7'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K-sure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리스크관리 경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