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어제 발표된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부작용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장은 오늘 아침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서민금융이 위축되는 것을 막겠다."면서 "대부업체 금리상한을 39%로 낮췄지만 서민금융이 음성화 되는 것을 막고 불법행위는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행권을 비롯한 제도권 금융권이 서민금융의 위축을 막는데 노력해야만 한다면서 이는 범 정부 차원에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권 원장은 덧붙였습니다.
권 원장은 오늘 아침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서민금융이 위축되는 것을 막겠다."면서 "대부업체 금리상한을 39%로 낮췄지만 서민금융이 음성화 되는 것을 막고 불법행위는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행권을 비롯한 제도권 금융권이 서민금융의 위축을 막는데 노력해야만 한다면서 이는 범 정부 차원에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권 원장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