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오피스365`에 인터넷 전화서비스 `스카이프`를 제공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미 시애틀타임스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MS 비즈니스 부문 사장인 커트 델빈은 28일 오피스365 출시 행사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인 링크(Lync) 이용자가 스카이프의 이용자와 연결된다면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와 메신저, 웹 화상회의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통합 커뮤티케이션 소프트웨어인 링크는 오피스365 서비스에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 인수와 관련해 전세계 반독점 감시기관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델빈 사장은 스카이프 기능이 오피스 365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델빈 사장은 이밖에 차기 오피스 버전이 내년 말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MS 비즈니스 부문 사장인 커트 델빈은 28일 오피스365 출시 행사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인 링크(Lync) 이용자가 스카이프의 이용자와 연결된다면 엄청난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화와 메신저, 웹 화상회의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통합 커뮤티케이션 소프트웨어인 링크는 오피스365 서비스에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 인수와 관련해 전세계 반독점 감시기관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델빈 사장은 스카이프 기능이 오피스 365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델빈 사장은 이밖에 차기 오피스 버전이 내년 말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