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와 미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인 산업활동동향이 넉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유주안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5월 산업활동동향이 방금 전 발표됐습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모두 넉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3P 상승했고,
미래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월보다 0.2%P 상승했다.
지난달 하락세를 보인 광공업 생산지수 역시 5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타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생산은 감소했지만 반도체와 기계장비 증가로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81.4%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 사회복지, 도소매 등 증가로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5월 소매판매액지수도 전월대비 1% 증가했따.
컴퓨터 통신기기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 모두 늘며 전년동기대비로는 6.2%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4.1% 늘었지만 건설수주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이다.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1.3%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1.5% 감소했으며 수주도 민간 민간부문 발주 부진으로 전월대비로는 전년동기대비 22.5% 감소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자> 5월 산업활동동향이 방금 전 발표됐습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모두 넉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3P 상승했고,
미래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전월보다 0.2%P 상승했다.
지난달 하락세를 보인 광공업 생산지수 역시 5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타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생산은 감소했지만 반도체와 기계장비 증가로 광공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 역시 81.4%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 사회복지, 도소매 등 증가로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5월 소매판매액지수도 전월대비 1% 증가했따.
컴퓨터 통신기기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재와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 모두 늘며 전년동기대비로는 6.2%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4.1% 늘었지만 건설수주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이다.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1.3%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1.5% 감소했으며 수주도 민간 민간부문 발주 부진으로 전월대비로는 전년동기대비 22.5% 감소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