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하나대투증권이 30일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이 예상한 세아베스틸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와 23%씩 늘어난 6천399억원과 917억원이다.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월평균 판매량이 17만t을 넘어서 3개월 연속 사상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고, 전방산업 수요가 자동차에서 산업기계, 건설 중장비로 확대됐다. 철스크랩 가격도 안정돼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특수강 부문의 설비확대 효과와 단조부문 수주 본격화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가가 연초대비 60% 급등했으나 올해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이 8.4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대투증권이 예상한 세아베스틸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와 23%씩 늘어난 6천399억원과 917억원이다.
김정욱 애널리스트는 "월평균 판매량이 17만t을 넘어서 3개월 연속 사상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고, 전방산업 수요가 자동차에서 산업기계, 건설 중장비로 확대됐다. 철스크랩 가격도 안정돼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특수강 부문의 설비확대 효과와 단조부문 수주 본격화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가가 연초대비 60% 급등했으나 올해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이 8.4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