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0일 LG전자의 2분기와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6개월 목표주가도 기존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박강호ㆍ김록호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2분기 조정 영업이익(IFRS 연결 기준)은 1천22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당초 예상했던 휴대전화 부문 흑자 전환은 4분기로 늦춰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은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휴대전화 실적 개선은 느리지만 스마트폰 라인업은 강화되고 있다. 전체 휴대전화 출하량 중 스마트폰 비중은 2분기에 22%로 전분기보다 5%포인트 늘어날 것이다. 스마트폰 비중은 4분기에 25%까지 확대되면서 휴대전화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강호ㆍ김록호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2분기 조정 영업이익(IFRS 연결 기준)은 1천22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당초 예상했던 휴대전화 부문 흑자 전환은 4분기로 늦춰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은 좋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휴대전화 실적 개선은 느리지만 스마트폰 라인업은 강화되고 있다. 전체 휴대전화 출하량 중 스마트폰 비중은 2분기에 22%로 전분기보다 5%포인트 늘어날 것이다. 스마트폰 비중은 4분기에 25%까지 확대되면서 휴대전화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