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세가 주춤하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이틀째 돈이 들어왔다.
30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8일 국내 주식펀드의 설정액이 2천43억원 순증했다고 밝혔다.
24일에 13일 만에 순유출이 나타났다가 27~28일 증시가 소폭 조정을 겪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순유입 규모는 1천285억원이었던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8일 451억원이 빠져나갔고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로 19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4천477억원이 순유출된 영향으로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4천995억원 감소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8일 국내 주식펀드의 설정액이 2천43억원 순증했다고 밝혔다.
24일에 13일 만에 순유출이 나타났다가 27~28일 증시가 소폭 조정을 겪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한 것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순유입 규모는 1천285억원이었던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8일 451억원이 빠져나갔고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로 19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4천477억원이 순유출된 영향으로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4천995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