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배 시스템 개편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창호 기자
<기자>네, 신한아트홀에 나와 있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있었던 후계 승계로 야기된 신한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CEO 선임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후계구도 확립을 위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지주 승계과정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CEO 연령을 제한하고, CEO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대한 자격요건을 명시했습니다.
CEO 후보군들은 경쟁을 통해 육성하고 현 CEO의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차기CEO 후보를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CEO와 기능별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경영회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성장을 위한 은행 중심의 M&A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은행과 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지위가 취약한 증권과 보험 부문의 대형화는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신한아트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배 시스템 개편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창호 기자
<기자>네, 신한아트홀에 나와 있습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있었던 후계 승계로 야기된 신한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CEO 선임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후계구도 확립을 위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지주 승계과정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CEO 연령을 제한하고, CEO의 도덕성과 전문성에 대한 자격요건을 명시했습니다.
CEO 후보군들은 경쟁을 통해 육성하고 현 CEO의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차기CEO 후보를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CEO와 기능별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경영회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성장을 위한 은행 중심의 M&A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은행과 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지위가 취약한 증권과 보험 부문의 대형화는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신한아트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