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학 양천구청장, 구청장직 상실

입력 2011-06-30 16: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양천구청은 이제학 양천구청장이 대법원의 판결로 구청장직을 상실함에 따라 전귀권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청은 "보궐 선거가 치뤄지기 전에 전 부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조직을 안정시켜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 경쟁하던 추재엽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1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에서 유죄로 판단,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으며 대법원은 오늘 벌금형에 대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제학 구청장은 "사법부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당분간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