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8%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3월 결산 증권사들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1,500억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리상승에 따라 영업환경이 악화된 것이 순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매출액이 6백억 넘게 증가하면서 증권사 가운데 가장 큰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3월 결산 증권사들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1,500억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금리상승에 따라 영업환경이 악화된 것이 순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매출액이 6백억 넘게 증가하면서 증권사 가운데 가장 큰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