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길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남아공의 더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주력하고, 5일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 협력을 포함한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 대통령은 6일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평창이 가진 비교우위를 설명함으로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설득할 계획이다.
이어 7일 조셉 카빌라 콩고 대통령, 8일에는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열고 자원 개발과 사회기반시설 건설 등을 논의한 뒤 11일 귀국한다.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남아공의 더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주력하고, 5일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 협력을 포함한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 대통령은 6일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평창이 가진 비교우위를 설명함으로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설득할 계획이다.
이어 7일 조셉 카빌라 콩고 대통령, 8일에는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열고 자원 개발과 사회기반시설 건설 등을 논의한 뒤 11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