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장세로 손바뀜 크게 줄어

입력 2011-07-04 0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이른바 차ㆍ화ㆍ정(자동차,화학,정유)이라 불리는 주도주 위주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주식 손바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까지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이 115.20%, 코스닥시장이 278.77%를 각각 기록했다.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상반기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장주식 1주당 1.2차례, 코스닥시장에서는 1주당 2.8차례 매매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5.77%, 369.22%와 비교할 때 대폭 줄어든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계속 줄어들어 1월 유가증권시장 24.40%, 코스닥시장 60.46%던 회전율은 6월에는 이 각각 15.15%, 31.57%에 머물렀다.

이는 차화정 등 일부 대형주만 계속 오르고, 단타(단기매매)하기 좋은 코스닥 중소형주는 부진에 빠지면서 회전율을 높이는 개인들의 참여가 저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