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에너지장비 제조업체로 변신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가 4일 밝혔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이 복합화력발전, LNG 장비, 항공기 엔진 등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과 같은 사업모델을 담당해 `한국의 GE`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IT부품, CCTV, 방위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 성격이 모호했던 회사가 구조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일단 반도체장비 부문에서 외형성장을 이뤄 주가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 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8천93억원, 영업이익 1천224억원을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테크윈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천원을 제시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이 복합화력발전, LNG 장비, 항공기 엔진 등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과 같은 사업모델을 담당해 `한국의 GE`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IT부품, CCTV, 방위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 성격이 모호했던 회사가 구조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일단 반도체장비 부문에서 외형성장을 이뤄 주가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 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8천93억원, 영업이익 1천224억원을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테크윈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천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