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등 세 종목을 7월의 최선호주로 선정했다고 한국투자증권이 4일 밝혔다.
김정훈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7월 모델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더라도 지수가 최근 저점을 다시 밑돌지는 않을 전망이다.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경기회복과 원화강세로 대한항공이,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로 현대모비스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D램 수요 증가로 하이닉스가 각각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밖에 신흥시장에서 수주가 늘면서 조선과 발전 플랜트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자동차업종의 경우 일본 회사들의 가동률이 매우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그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유보적 입장을 제시했다.
김정훈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7월 모델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더라도 지수가 최근 저점을 다시 밑돌지는 않을 전망이다.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경기회복과 원화강세로 대한항공이, 한-EU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로 현대모비스가, 신제품 출시에 따른 D램 수요 증가로 하이닉스가 각각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밖에 신흥시장에서 수주가 늘면서 조선과 발전 플랜트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자동차업종의 경우 일본 회사들의 가동률이 매우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그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유보적 입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