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환은행, 고배당 논란 '급락'

입력 2011-07-04 10: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환은행이 고배당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는 급락하고 있습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환은행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5.25%) 내린 9040원에 거래중입니다.

지난 1일 외환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10원씩 총 9738억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분기배당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지분 51.02%를 보유한 론스타는 4969억원을 배당금으로 챙기게 됩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외환은행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악화하는 가운데 최대주주 론스타가 막대한 이익을 빼가면서 `빈 껍데기`만 남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