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개 중소기업이 지난 2년간 탄소 경영 체제를 구축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식경제부가 4일 밝혔다.
`대중소 그린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 생산 전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진단하고, 기술 개발, 공정 개선,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중소기업에 탄소 배출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 결과 전력비 등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만6천377t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잣나무 1천82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지난 10년간 총 220억 원이 투입된 `대중소 그린 파트너십` 사업에는제조업 분야 13개 업종의 22개 모기업과 969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연간 에너지 비용 681억 원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3만3천288t을 감축했다.
지경부는 앞으로 신흥국에 진출한 모기업의 공급망을 통해 동반 진출 중소 협력사의 청정생산 기술을 확산시키는 `글로벌 파트너십`, 제품 기획.개발 단계에서 모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녹색제품개발 파트너십` 등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중소 그린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 생산 전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진단하고, 기술 개발, 공정 개선,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중소기업에 탄소 배출 관리체계 등을 구축한 결과 전력비 등 275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만6천377t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잣나무 1천82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지난 10년간 총 220억 원이 투입된 `대중소 그린 파트너십` 사업에는제조업 분야 13개 업종의 22개 모기업과 969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연간 에너지 비용 681억 원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3만3천288t을 감축했다.
지경부는 앞으로 신흥국에 진출한 모기업의 공급망을 통해 동반 진출 중소 협력사의 청정생산 기술을 확산시키는 `글로벌 파트너십`, 제품 기획.개발 단계에서 모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녹색제품개발 파트너십` 등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