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6일부터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1학기와 같은 4.9%로 교과부는 최근 등록금 완화를 위해 정치권 등에서 거론되는 대출금리 인하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단 현행금리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싶은 학생은 6일부터 9월30일까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학기에도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대출제한 대학 23개교의 1학년 신입생은 등록금 대출이 일부 제한된다.
23개교 중 `제한대출 대학` 17개교 학생은 등록금의 70%, `최소대출 대학` 6개교 학생은 등록금의 30%만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1학기와 같은 4.9%로 교과부는 최근 등록금 완화를 위해 정치권 등에서 거론되는 대출금리 인하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단 현행금리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싶은 학생은 6일부터 9월30일까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학기에도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대출제한 대학 23개교의 1학년 신입생은 등록금 대출이 일부 제한된다.
23개교 중 `제한대출 대학` 17개교 학생은 등록금의 70%, `최소대출 대학` 6개교 학생은 등록금의 30%만 대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