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임산부 대상 국내 첫 U-헬스케어

입력 2011-07-04 14: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임산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이하 U-헬스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임신중독증 환자, 당뇨환자 등 세밀한 관찰이 필요한 고위험 임산부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간 5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U-웰빙 도시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실시하는 이 서비스는 임산부가 병원에서 지급해준 스마트폰 크기의 휴대용 소변분석기를 통해 가정 등지에서 간단한 소변검사를 하면 병원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

는 시스템으로 임산기간 중 질병의 조기 발견은 물론 응급상황에 대한 조기 대응이 가능하다.


즉, 임산부가 가정 등지에서 시험지에 소변을 묻혀 휴대용 소변분석기에 넣으면 요당, 요단백, 빌리루빈 등 10개 항목의 검사 정보가 10초만에 보건소의 U-헬스 시스템을 거쳐 병원에 전송되고 그 결과 이상 유무에 따라 병원 치료를 받거나 응급 상황시 즉각 병원으로 응급이송이 이뤄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