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포스코[005490]의 실적이 2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리고 6개월 목표주가도 58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이와증권은 포스코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9조6천680억원과 1조3천750억원으로 예측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6.1%와 48.8% 증가한 수치다.
중국 철강업체 구조조정 지연으로 중국내 철강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현대제철과의 경쟁으로 내수시장에서 열연코일(HRC)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포스코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다이와증권은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기준 실적도 예상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와증권은 포스코의 올해와 내년, 2013년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각각 16%와 14%, 10%씩 내렸다.
다이와증권은 포스코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9조6천680억원과 1조3천750억원으로 예측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6.1%와 48.8% 증가한 수치다.
중국 철강업체 구조조정 지연으로 중국내 철강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현대제철과의 경쟁으로 내수시장에서 열연코일(HRC)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포스코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다이와증권은 진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기준 실적도 예상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와증권은 포스코의 올해와 내년, 2013년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각각 16%와 14%, 10%씩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