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리비아에서 철수한 지 7년만에 해외건설 공사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동아건설은 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의 우타라 신도시에 짓는 아파트 건설공사를 현지 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수도 다카 서쪽에 위치한 우타라 지역에 주택 3천360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 수주액은 2억달러, 우리돈으로 2천130억원 규모입니다.
이보근 동아건설 사장은 "앞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신시장을 개척해 해외공사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아건설은 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의 우타라 신도시에 짓는 아파트 건설공사를 현지 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수도 다카 서쪽에 위치한 우타라 지역에 주택 3천360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 수주액은 2억달러, 우리돈으로 2천130억원 규모입니다.
이보근 동아건설 사장은 "앞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신시장을 개척해 해외공사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