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오늘(5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공동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삼성은 스쿨존 서행운전 (30km/h) 가두 캠페인과 범국민 서명운동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서행 유도 스티커를 배포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나갈 방침입니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현장형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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