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갑작스럽게 집을 잃어 거리로 나앉게 된 가구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임시 거처가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7개 저소득층 주거복지사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임차주택의 경매로 주거지를 잃거나 재난으로 주택이 부서진 2인 이상 가정에게 임시 주거지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하를 포함한 다세대주택 10가구를 확보해 주거 위기에 처한 가정에게 임대료 없이 전기요금 등 기본 관리비만 내면서 거주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7개 저소득층 주거복지사업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임차주택의 경매로 주거지를 잃거나 재난으로 주택이 부서진 2인 이상 가정에게 임시 주거지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하를 포함한 다세대주택 10가구를 확보해 주거 위기에 처한 가정에게 임대료 없이 전기요금 등 기본 관리비만 내면서 거주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