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주 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공매도가 크게 줄었다고 동양종금증권이 6일 분석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대차잔고는 최근 5거래일 동안 5천950억이 줄어 올해 누적 대차잔고는 9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5월12일 이후 최저치다.
최근 5일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도 1천290억원으로 3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액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대차잔고가 1천670억원 줄어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으며 하이닉스(-820억원), LG전자(-810억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호남석유, 현대미포조선, 아시아나항공, CJ제일제당 등의 대차잔고는 늘었다.
김승현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0일 이후 11거래일간 코스피가 140포인트 가량 올랐다. 외국인 순매수 전환과 함께 대차잔고와 공매도가 동반 감소해 수급상으로도 안정적이다. 특히 대형 IT주를 보는 외국인의 시각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대차잔고는 최근 5거래일 동안 5천950억이 줄어 올해 누적 대차잔고는 9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5월12일 이후 최저치다.
최근 5일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도 1천290억원으로 3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액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대차잔고가 1천670억원 줄어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으며 하이닉스(-820억원), LG전자(-810억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호남석유, 현대미포조선, 아시아나항공, CJ제일제당 등의 대차잔고는 늘었다.
김승현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0일 이후 11거래일간 코스피가 140포인트 가량 올랐다. 외국인 순매수 전환과 함께 대차잔고와 공매도가 동반 감소해 수급상으로도 안정적이다. 특히 대형 IT주를 보는 외국인의 시각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