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6일 만에 순유출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632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ETF를 포함한 순유출 규모는 550억원이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112억원 빠져나가 23영업일째 순유출 현상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109억원, 이달 1일 206억원으로 해외 주식펀드의 순유출이 지속하고 있다.
채권형펀드에서 391억원 감소했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7천946억원이 유입돼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8천425억원 증가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632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ETF를 포함한 순유출 규모는 550억원이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112억원 빠져나가 23영업일째 순유출 현상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109억원, 이달 1일 206억원으로 해외 주식펀드의 순유출이 지속하고 있다.
채권형펀드에서 391억원 감소했지만 머니마켓펀드(MMF)로 7천946억원이 유입돼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8천425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