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풀(Full) HD 급으로 화질이 뛰어나며, 절전 기능과 컴퓨터 모니터로도 겸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세계 14개국 테스코그룹사의 공동 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홍콩 글로벌소싱본부와 공동 기획해 준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현지 공장에 상주해 생산 라인 점검과 상품 검수 등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고, 대우일렉서비스와 A/S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테스코 그룹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디지털 방송 시대 개막에 맞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직수입 TV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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