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조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로 돌아선 뒤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7포인트(0.10%) 오른 2163.82에 거래되고 잇다.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글로벌 증시 혼조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선물 베이시스 강세로 프로그램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11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엿새째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도 35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이 1200억원 순매도하며 13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500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의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조선 자동차주의 강세로 운송장비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보험 철강금속 금융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전기전자가 하락하면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혀대중공업,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KB금융, 삼성생명, S-Oil 등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은 약세다.
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7포인트(0.10%) 오른 2163.82에 거래되고 잇다.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따른 글로벌 증시 혼조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선물 베이시스 강세로 프로그램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11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엿새째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도 35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이 1200억원 순매도하며 13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500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의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조선 자동차주의 강세로 운송장비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을 비롯해 보험 철강금속 금융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전기전자가 하락하면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혀대중공업,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KB금융, 삼성생명, S-Oil 등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