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로야구 모바일로 생중계

모바일 환경에서도 한국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NHN(대표 김상헌)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모바일중계 계약을 체결하고, 포털 사이트 최초로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경기 주요 장면을 직접 편집해 경기 중에도 주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VOD서비스를 제공하며, 과거 경기결과 역시 VOD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시작한 네이버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는 PC부터 모바일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언제 어디서나 프로야구 현장 분위기를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