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가 국외 전선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를 확충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이 7일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LS는 중국 홍치전기, 미국 SPSX, 인도 법인에서 전력선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력 생산 증가와 보급망 확충 등 전력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LS의 투자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LS전선 실적은 저수익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과 해저케이블 수익성이 낮아 기대에 못 미치고 있지만 LS니꼬동제련과 LS엠트론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 생산기지 시설투자가 내년 초 모두 완료돼지금보다 고이윤 제품이 생산되면 수익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LS는 중국 홍치전기, 미국 SPSX, 인도 법인에서 전력선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력 생산 증가와 보급망 확충 등 전력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LS의 투자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LS전선 실적은 저수익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과 해저케이블 수익성이 낮아 기대에 못 미치고 있지만 LS니꼬동제련과 LS엠트론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 생산기지 시설투자가 내년 초 모두 완료돼지금보다 고이윤 제품이 생산되면 수익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