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09540]이 하이닉스[000660] 인수의향서를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동부증권은 7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동부증권은 "지난 5월 초부터 2개월여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던 하이닉스 인수 가능성이 불참으로 결론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제한적인 시너지 효과와 투자자금 리스크 등을 고려해 용단을 내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6월 한달동안 22억 달러를 수주했는데 이 업체의 지분 94.92%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에 직접적인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의 선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00억 달러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을 조선주 중 최선호주(톱픽)로 꼽았다.
동부증권은 "지난 5월 초부터 2개월여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던 하이닉스 인수 가능성이 불참으로 결론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제한적인 시너지 효과와 투자자금 리스크 등을 고려해 용단을 내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6월 한달동안 22억 달러를 수주했는데 이 업체의 지분 94.92%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에 직접적인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의 선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300억 달러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을 조선주 중 최선호주(톱픽)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