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숫자가 크게 늘어나며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 기준 국가와 지방 공무원 현원이 98만7천754명으로 5년만에 7만2천533명(7.9%)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공무원이 9천667명(1.0%) 증가했는데 이 중 행정부 국가 공무원은 62만2천737명, 지방 공무원은 27만9천636명으로 각각 7천247명과 1천333명 많아졌다.
특정직인 교사가 35만6천223명으로 5천180명(1.4%) 늘었고 기능직이 일반직으로 전환되는 움직임에 따라 기능직은 4만641명으로 1천789명 감소했지만 일반직은 2천715명 많아져 11만565명이 됐다.
계약직은 국가 1천543명, 지방 3천859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90명 줄고 202명 늘었다.
신규채용은 국가 2만980명, 지방 7천484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3천95명과 75명 감소했고 퇴직은 국가 1만7천425명, 지방 6천743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천322명과 2천277명 많아졌다.
올해 들어 당정이 복지와 소방 분야 공무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어 공무원 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평균 연령은 국가 41.2세, 지방 42.3세로 전년에 비해 각각 0.4세와 0.5세 높아졌고 재직연수도 국가 14.8년, 지방 15.8년으로 각각 0.3년과 0.2년 길어졌다.
여성 공무원은 국가 29만3천917명, 지방 9천3천282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9천895명, 1천104명 증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 기준 국가와 지방 공무원 현원이 98만7천754명으로 5년만에 7만2천533명(7.9%)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공무원이 9천667명(1.0%) 증가했는데 이 중 행정부 국가 공무원은 62만2천737명, 지방 공무원은 27만9천636명으로 각각 7천247명과 1천333명 많아졌다.
특정직인 교사가 35만6천223명으로 5천180명(1.4%) 늘었고 기능직이 일반직으로 전환되는 움직임에 따라 기능직은 4만641명으로 1천789명 감소했지만 일반직은 2천715명 많아져 11만565명이 됐다.
계약직은 국가 1천543명, 지방 3천859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90명 줄고 202명 늘었다.
신규채용은 국가 2만980명, 지방 7천484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3천95명과 75명 감소했고 퇴직은 국가 1만7천425명, 지방 6천743명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천322명과 2천277명 많아졌다.
올해 들어 당정이 복지와 소방 분야 공무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어 공무원 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평균 연령은 국가 41.2세, 지방 42.3세로 전년에 비해 각각 0.4세와 0.5세 높아졌고 재직연수도 국가 14.8년, 지방 15.8년으로 각각 0.3년과 0.2년 길어졌다.
여성 공무원은 국가 29만3천917명, 지방 9천3천282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9천895명, 1천104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