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회계기준(IFRS) 2분기 영업이익이 3조7000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25.4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39조원으로 전기 대비 5.43% 늘어났습니다.
이에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당초 예상했던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양호한 실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상황이며 3분기 실적역시 2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삼성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판매 궤도에 오르게 되면 이익의 모멘텀은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당초 예상했던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양호한 실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상황이며 3분기 실적역시 2분기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삼성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판매 궤도에 오르게 되면 이익의 모멘텀은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