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과 G마켓은 국내 중소상인들이 한국 출신 상인(韓商)을 통해 외국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중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옥션ㆍG마켓은 외국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에게 경쟁력 있는 국내 온라인 중소 판매자들을 소개하고 이베이 사이트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또 시장 확대를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한상을 통해 대량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미국 내 한상과의 연계 판매를 개시하고 차츰 아시아, 유럽권 한상과도 거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옥션ㆍG마켓은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한상네트워크인 `남가주한인무역협회`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상인과의 기업 대 기업(B2B) 중개 무역과 이베이를 통한 온라인 상거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박주만 옥션ㆍG마켓 대표이사는 "국제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상에는 물품 소싱과 물류비 고민을 덜어주고, 국내 중소규모 판매자에게는 대규모 납품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션ㆍG마켓은 외국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에게 경쟁력 있는 국내 온라인 중소 판매자들을 소개하고 이베이 사이트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또 시장 확대를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한상을 통해 대량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미국 내 한상과의 연계 판매를 개시하고 차츰 아시아, 유럽권 한상과도 거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옥션ㆍG마켓은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한상네트워크인 `남가주한인무역협회`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상인과의 기업 대 기업(B2B) 중개 무역과 이베이를 통한 온라인 상거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박주만 옥션ㆍG마켓 대표이사는 "국제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상에는 물품 소싱과 물류비 고민을 덜어주고, 국내 중소규모 판매자에게는 대규모 납품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