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가 고층에서 흔들림 현상을 보여 출입통제에 들어간지 사흘만에 조건부로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서울 광진구청은 "테크노마트의 구조적 안전에 큰 문제가 없었다"며 일부 시설의 사용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오늘(7일) 오전 9시 대피명령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테크노마트 내 업체와 상가들의 정상영업이 시작됐지만 진동 원인으로 추정되는 CGV 4D 영화관과 피트니스센터 등은 당분간 출입통제가 계속됩니다.
광진구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아직까지 건물이 흔들린 원인을 찾지 못한 만큼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3개월에 걸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 광진구청은 "테크노마트의 구조적 안전에 큰 문제가 없었다"며 일부 시설의 사용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오늘(7일) 오전 9시 대피명령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테크노마트 내 업체와 상가들의 정상영업이 시작됐지만 진동 원인으로 추정되는 CGV 4D 영화관과 피트니스센터 등은 당분간 출입통제가 계속됩니다.
광진구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아직까지 건물이 흔들린 원인을 찾지 못한 만큼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3개월에 걸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