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 24시] 슈어홀릭을 사로잡다, 라스트에비뉴

입력 2011-07-07 14:01   수정 2011-07-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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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길 안쪽에 자리한 예쁜 여성 신발 브랜드 매장 라스트 에비뉴는 거리를 거다가
독특한 장소를 발견할 때의 놀라움을 느끼게 하는 매장이다.
10여넌동안 기성 신발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이후 `Last Avenue`라는 브랜드로 독립한 30대의 슈즈 디자이너 최진영씨는 독특한 컨셉을 잘 살린 신발 브랜드로
슈어홀릭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주인공이다. 게다가 삼청동에서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되던 전통 한옥을 임대해 현재 구두 매장으로 탈바꿈시키는 그녀의 놀라운
아이디어로 이곳은 구두를 사러오는 여성 손님 뿐만이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삼청동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옥과 하이힐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예쁘면서도 편한 구두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청동의 명물 구두 가게 라스트에비뉴를 소개한다.

방송 : 2011년 7월 7일 목요일 저녁 9시

<라스트 에비뉴> 02-730-7807
www.lastaven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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